금일 장 초반에 TSLA, AAPL 하락으로 나스닥 지수의 움직임을 주도하였습니다. 테슬라의 주가 하락에 대한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겠습니다.
테슬라 주가 하락이유
1. CFO 은퇴 및 새 취임자 발표
Tesla, Inc.(“테슬라”)는 Zachary Kirkhorn의 뒤를 이어 Vaibhav Taneja를 최고 재무 책임자로 임명했습니다.Kirkhorn 씨는 지난 4년간 동전의 마스터와 최고 재무 책임자로 근무해 온 13년간 회사에서 근무한 후 8월 4일자로 사임했습니다.그의 재임 기간 동안, 테슬라는 엄청난 확장과 성장을 경험했습니다.Tesla는 Kirkhorn 씨의 중요한 기여에 감사드립니다.Kirkhorn 씨는 원활한 전환을 지원하기 위해 연말까지 Tesla에 계속 봉사할 것입니다.
45세의 Taneja 씨는 CFO로 임명되기 전에 2019년 3월부터 Tesla의 최고 회계 책임자로, 2018년 5월부터 Corporate Controller로, 2017년 2월부터 2018년 5월까지 Assistant Corporate Controller로 근무했습니다.Taneja 씨는 2016년 3월부터 Solar City Corporation에서 다양한 재무 및 회계 업무를 수행했습니다.그 전에 Taneja 씨는 1999년 7월부터 2016년 3월까지 인도와 미국의 Pricewaterhouse Coopers에서 근무했습니다.
2. 일론머스크 부상에 따른 오너리스크?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장난으로 결투를 신청한 테슬라 CEO 일론 머스크는 최근 스모 경기를 하고 있는 자신의 사진을 22년 03월 21일에 페이스북에 올렸다. 이 도전은 Binance의 설립자인 Changpeng Zhao와의 장난스러운 교류에서 비롯되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머스크는 남자 스모 선수와 씨름을 하고 있는데 경기 중 허리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머스크는 이전에 푸틴을 언급하고 우크라이나에서 일대일 결투를 제안했고 러시아 연방 우주국의 책임자인 드미트리 로고진은 비판적으로 반응했습니다. 그러나 미하일로 페도로프 우크라이나 부총리는 머스크의 아이디어를 환영했고 머스크가 푸틴을 목성으로 보낼 수 있다는 농담까지 했다. 또한 Musk는 Starlink 서비스를 통해 위성 인터넷을 제공하여 우크라이나를 돕고 있습니다.
테슬라에 중요 핵심인 일론 머스크가 병원에 갔다는 이슈로 인하여 오너리스크가 작용한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일론머스크 병원에 간 진짜 이유가 무엇일까?
1. 마크 저커버그 메타 CEO와 겨루는 ‘케이지 매치’ 준비?
지난 주말에 일론은 26일에 경기를 제안했다고 메세지를 보냈다고 트윗에 남겼습니다. 또한 그것을 위해 목과 등 부위에 MRI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합니다. 왜 싸웠는가? 간단히 설명하면 메타가 스레드 발표 후 머스크가 디스 했습니다.
2. 상태가 안좋다는 것을 밑밥으로 경기를 피하기 위해서?
상대에게 도발을 해 이슈를 몰고 막상 큰 이벤트를 앞두고 결과에 따라서 주주들에게 영향이 갈 수도 있으니 피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 저 또한 이렇게 하는 게 현명하다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FINVIZ를 봤을 때는 전체적으로 주가가 상승하는 그림이었으나. 시총이 큰 애플이 하락한 이유. 테슬라 또한 하락하였으며
구글이 상승하였으나 상승 폭이 적어 매우기 힘들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나 일론이 MMR 찍으면서 초전도체 이슈를 가져와 갈아 넣는 투자를 한다면 또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라 생각됩니다. 미국에서 뭔가 거대한 사업 자금을 끌어오지 않는 이상. 현재처럼 초전도체 관련 주가가 마구잡이로 오르는 형식은 저는 좋게 보고 있지 않네요. 부디 리스크 관리와 현명한 가치투자를 하시기를 바라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