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7월 31일, 대한민국 정부는 지하주차장에서 철근이 빠진 아파트 단지 15동을 추가로 확인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이 문제는 인천 검단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철근(철근)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해 주차장이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하면서 불거졌다. 영향을 받은 단지는 평판 구조로 무게를 지지하는 보가 없고 슬래브가 기둥에 직접 연결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구조적 무결성을 보장하려면 기둥 주위에 충분한 전단 보강재를 설치해야 합니다.
전단보강이 미흡한 15개 단지 중 파주 운정, 남양주 별내, 아산 탕정, 음성 금석, 공주 월성 등 5개 단지는 이미 주민이 거주하고 있었다. 4개 단지는 주민들과 협의 중이거나 후속 보수 작업을 위한 정밀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었고, 1개 단지는 이미 보수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나머지 10개 단지는 아직 입주하지 않았으며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입주 전 보수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철근 누락에 대한 책임은 정부와 엘에이치(LH)가 엄중히 다뤘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문제를 일으킨 설계·감리 책임자에 대해 엄정한 징계와 법적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다. 이한준 LH 사장은 단지를 철저히 조사하고 모든 당사자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회사의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정부는 추가 사고를 예방하고 구조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공공 및 민간 부문의 최근 준공 및 공사중인 평판 구조 아파트 단지를 대상으로 안전 점검을 확대했습니다. 여기에는 아파트 단지 내 지하주차장 부실공사 사례 조사도 포함됐다.
전반적으로 정부와 관계 당국은 상황을 해결하고 주민의 안전을 보장하며 향후 유사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종합적인 조치를 취하고 있습니다.
명단 리스트

철근 누락 아파트 조사결과
입주를 마친 단지
- 파주 운정(A34 임대·1천448세대)
- 남양주 별내(A25 분양·380세대)
- 아산 탕정(2-A14 임대·1천139세대)
- 음성 금석(A2 임대·500세대)
- 공주 월동(A4 임대·820세대
이 중 파주 운정과 아산 탕정은 1천세대 이상 대규모 임대주택단지입니다.
입주 중인 단지
- 수서 역세권(A-3BL 분양·597세대),
- 수원 당수(A3 분양·400세대), 충남도청
- 이전 신도시(RH11 임대·822세대) 등 3곳입니다.
- 오산 세교(A6 임대·767세대)는 공사를 마치고
- 다음 달 30일 입주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공사 중인 단지
- 파주 운정3(A23 분양·1천12세대)
- 양산 사송(A-2 분양·479세대)
- 양주 회천(A15 임대·880세대)
- 광주 선운2(A2 임대·606세대)
- 양산 사송(A-8BL 임대·808세대)
- 인천 가정2(A-1BL 임대·510세대) 등 6곳입니다.
위의 세대수를 비교하여 입주자와 예정자는 참고하시길 바랍니다.